눈물의 여왕 재방송 13회

20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3회에서 백현우(김수현)는 홍해인(김지원)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.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부작용으로 수술 전 기억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홍해인에게 알렸습니다.

 

눈물의 여왕 재방송 13회

 

눈물의 여왕 13회에서 백현우는 수술을 받으러 독일에 가기 전까지 홍해인을 속였습니다.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 전 기억을 모두 잃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홍해인은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습니다. 이에 윤은성 또한 백현우에게 "알아보니 부작용이 있다던데. 해인이도 알고 있냐. 알면 걔 성격에 수술 안 받겠다고 할 테니 아직 말 안 했겠죠? 끝까지 비밀 잘 지켜 수술받게 해라. 나는 해인이 살리고 싶다"라고 말하며 홍해인의 인생에서 백현우를 지울 계획을 드러냈습니다.

 

 

홍해인, 백현우에게 밝힌 두 번째 비밀 (ft. 사랑의 이벤트)

눈물의 여왕 13회

 

이어 윤은성은 백현우와 홍해인이 독일로 가는 비행기를 따라가며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. 이후 병원 상담받기 전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솔직하게 "수술받고 나면 겪어온 모든 일들 다 잊어버리게 될 거다."라고 부작용 사실을 털어놓자 홍해인은 "그래서 나보고 선택하라고? 뭐가 덜 나쁜지 선택하라고? 그냥 며칠 좋은 꿈 꿨다 칠게"라며 수술을 거부했고, 백현우는 홍해인을 붙잡으며 "선택하지 마. 그냥 너는 살아. 제발 살자"라고 말했습니다..

 

백현우, 홍해인을 위해 남기는 눈물의 영상 편지ㅠㅠ

눈물의 여왕 13회

눈물의 여왕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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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4화 예고] 소중한 기억들을 잃을 수 없는 해인의 결정🥺

눈물의 여왕 14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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